발대식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의 운영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활동물품(모자, 수첩 등)이 지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시정부 및 3·1운동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주의 3대 항일운동인 조천만세운동을 주제로 인형극이 펼쳐졌다.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는 앞으로, 6월 동백동산습지센터, 7월 올레바당체험마을, 8월 국립제주박물관, 9월 낙천리의자마을, 10월 렛츠런팜을 방문해 제주의 관광과 역사, 문화, 자연을 접목한 체험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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