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우특보' 발효...최고 200m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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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우특보' 발효...최고 200m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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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서귀포시권)과 산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예고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곳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제주도 남부지역은 150mm 이상, 산간지역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시권도 5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한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상에는 점차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고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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