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업무 협약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김봉옥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옥 대표는 2014년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0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