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상 수상자는 2018년 1년간 투고된 우수논문을 심사해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2018년 10월 시설원예・식물공장 학회지 27권 4호 1-6 페이지에 게재된 ‘Development of Models for Estimating Growth of Quinoa(Chenopodium quinoa Willd.)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이다.
이 논문은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에서 엽채류로 활용하기 위한 퀴노아의 초장, 광합성률,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을 선형함수와 비선형 함수를 이용해 모델식을 개발했다. 이러한 모델식은 퀴노아의 수확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조 교수는 설명했다.
현재 조 교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인 스마트팜 융복합교육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