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 위한 노벨상-호암상 수상자 특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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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 위한 노벨상-호암상 수상자 특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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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6월1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호암재단에서 후원하는 '제주청소년을 위한 노벨상·호암상 수상자 특별강연회'가 6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제주지역 청소년에게 노벨상 및 호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의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 석학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4차 산업사회의 변화방향을 이해하고, 미래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 및 재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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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공학상 수상자 오준호 박사(왼쪽)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팀 헌트.ⓒ헤드라인제주

특강에 초청된 강연자는 2016 호암공학상 수상자인 로봇공학자 오준호 박사와 2002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영국 생화학자 팀 헌트 박사다. 로봇 기술과 미래(Robot Technology and The Future), 세포 분열의 비밀을 풀다(Stumbling On The Secret of Cell Division) 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특히 팀 헌트 박사 영어 강연은 카톨릭대 남석우 교수와 협업 강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교육청은 지역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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