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학습은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우도 둘레길을 걸으며 평소 학교생활에서 다하지 못한 사제간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스승의 날의 참의미를 더욱 빛나게 해준 이 행사는 학생과 교원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감을 높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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