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린이급식센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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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린이급식센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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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ㆍ2ㆍ3ㆍ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1센터장 고양숙, 2센터장 채인숙, 3센터장 박성수, 4센터장 신동범)는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영양사회(회장 강양숙)와 공동주관하는 식품안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급식소 기관장 및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관련단체, 학교급식담당자, 기타 영양사, 관계공무원 등 식품안전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17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됐다.

이어 식품안전 세미나에서는 윤지현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가 ‘지속가능 식생활의 이해와 실천’을 이행신 단장(한국보건산업 라이프케어산업단장)이 ‘우리나라의 당∙나트륨 섭취 실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학계, 도청관계자, 어린이식생활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비만예방과 당 저감화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쳐, 식품안전 의식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제주특별자치도 1ㆍ2ㆍ3ㆍ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강당 앞 로비에서 △‘같은 열량, 다른 건강!’식품 비교 전시 △비만예방 관련 어린이 영양교육 교구 전시 △당 저감화 관련 어린이 영양교육 교구 전시 △당 저감화‘식품 설탕함량 패널’등 비만 예방 및 당 저감화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교육자료를 전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 1ㆍ2ㆍ3ㆍ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건강관리를 위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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