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건설은 2014년 제1회 자선 걷기대회 후원을 시작한 이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헌봉 대표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동참하게 돼 마음이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헌봉 회장은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에 제주5호로 가입했으며, 사회지도층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정기적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성건설은 제주도내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적십자사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김장김치, 자선걷기 등 1억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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