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양상철 서예가의 실험성이 가미된 서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18일 오후 3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양상철 작가는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배웠으며 이후 서예와 그림을 독학했다. 제주대학교에서 건축공학석사(건축디자인)를 취득했고, 한문행초서로 한국서가협회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국제서법연맹 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서예문인화총연합회 대표회장, 한라서예문화원장, 제주도특별자치도 공공미술진흥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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