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회장 김대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을 위한 안경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는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칠판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시력이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가 어렵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시력을 보호하는 것은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발달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는 시력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앞으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가정의 아동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