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안경사회,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에 안경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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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안경사회,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에 안경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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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회장 김대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을 위한 안경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는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칠판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시력이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가 어렵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시력을 보호하는 것은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발달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 상품권 전달식
이 상품권으로 아동들은 아동이 기존에 다니던 안경점을 이용해 개인 맞춤별 안경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모군의 부모님은 “아이가 눈이 안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다른 생필품을 구입하느라 안경을 못맞추고 있었다. 이번 기회에 아이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맞출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안경사회는 시력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앞으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가정의 아동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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