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안덕지역 내 생일을 맞이하는 독거노인 160명에게 케익을 전달해드리는 행복드림사업(사랑의케익나눔)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안덕지역 생활관리사가 직접 어르신의 생일날 지역연계업체(파리바게뜨 제주화순점)에 방문하여 케익을 수령하고 주위 지인들과 함께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해 줌으로써 고립된 생활로 인한 상대적 우울감 및 정서적 지원을 도모한다.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 라는 경영방침으로 1981년 5월 이후 37년간 무재해를 달성하였고, 장학금지원과 김장김치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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