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새롭게 단장된 델리지아의 뷔페 메뉴 중에는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들이 눈에 띈다.
대정 감자와 마농요리, 흑돼지 요리와 브로컬리, 양배추 요리, 물미역·톳·몸·다시마생채, 신선한 채소들과 막된장 보리밥쌈, 당근, 초기버섯 튀김, 제주두부요리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푸른콩장과 감귤을 이용한 소스가 제공되며, 감귤과 한라봉즙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
ICC JEJU 델리지아 총주방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뷔페 메뉴들은 제주도 전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자재들을 활용해 제주한바퀴 맛여행을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며, "향후에도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델리지아 점심뷔페 가격은 성인 2만4200원, 소인 1만6500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저녁뷔페는 주말(토, 일)에만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2만9700원, 소인 1만8700원이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뷔페 할인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며, 델리지아 레스토랑 식사 및 연회관련 문의와 예약은 064)738-6400으로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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