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직원과 직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공굴리기, 잔디 썰매 끌기, 몸빼바지 입고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병원업무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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