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3학년 밴드 부원들의 공연에 이어 2학년과 새내기 1학년 부원들의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따뜻한 봄날에 맞게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외에 신나는 연주곡을 선보이며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강승원 교사는 "학교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율 동아리의 활성화를 이룸과 동시에 교육 가족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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