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리틀야구단, 춘계 전국대회 준결승 진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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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리틀야구단, 춘계 전국대회 준결승 진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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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확보...18일 서울구로리틀구단과 결승티켓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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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리틀야구단(감독 이일균)이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하는 2019년도 순수주말반 춘계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전국의 73개팀이 참가해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말 5주간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7일 1차전 경기도 경기용인시리틀야구단과 첫경기에서 11 대 2로 대파했다. 이어 열린 2차전에서는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을 맞아 3 대 3의 박빙의 승부 끝에 추첨승(5대4)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열린 3차전에서는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에서 운영하는 강호 한화이글스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 대 0 무실점으로 제압하고 승리해 동메달을 확보하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준결승전은 18일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서울구로구리틀야구단을 맞아 벌일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이튿날인 19일 열리는 에서울동작구리틀야구단 대 경기용인수지구리틀야구단간 승자와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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