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이규혁, U-20 남자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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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이규혁, U-20 남자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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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제주유나이티드 이규혁.<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의 이규혁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정우영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사정으로 인해 차출 할 수 없게돼 이규혁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이규혁은 동국대 출신으로, 현재 U-20 대표팀이 주축이 됐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기본적으로 측면 수비수이지만 정교한 왼발 킥을 활용한 공격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규혁은 14일 폴란드로 출국해 23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U-20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포르투갈과 F조 1차전을 치른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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