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제주선수단 132명 출전...14일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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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제주선수단 132명 출전...14일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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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을 주제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장애학생선수는 12개 종목에서 선수 58명, 임원 및 보호자 74명 총 1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단체종목 배구, 농구 종목이 추가된 것이다.

메달 유망종목인 역도, 육상, 수영 종목 등 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으며, 단체종목에서 플로어볼 종목은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대회 3연패를, 배구 종목은 사상 처음으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운을 이어받아 다른 종목들도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장애학생선수와 학교 관계자, 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고, 부상과 사고에 대비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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