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들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점식식사를 하는 훈훈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과 개인정보 보호 및 명의도용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자활사업 참여자 강모씨는 "매년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신경 쓸 일이 많을텐데 우리를 이만큼 생각해준다는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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