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이달부터 생신을 맞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케잌을 선물하는 행복드림 사랑의 케잌 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신을 맞은 홀로 사는 노인의 가정을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케익을 선물하고 축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의 후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사업으로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 중문, 예래, 대천 지역 홀로 사는 노인 255명을 대상으로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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