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사찰 내 자체 소방시설 점검과 함께 사찰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정병도 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상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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