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사회적 수용성' 모색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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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사회적 수용성' 모색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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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지속가능한 제주' 성찰과 모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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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환경적, 사회적 수용력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천주교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허찬란 신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김기량성당(구남동2길 55)에서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성찰과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제주의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영신 박사(도청 앞 천막촌 연구자 공방)의 '제주의 환경적, 사회적 수용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법론의 모색',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의 '관광정책의 세계적 동향과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제언'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권상철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와 고제량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 박찬식 육지사는 제주사름 대표, 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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