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 활동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 5월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3일 첫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5월 탐방은 표선 지역으로 떠날 예정이며,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가시리 쫄븐 갑마장길, 조랑말체험공원, 자연사랑 갤러리 등을 탐방한 뒤 마을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성읍리 보름왓 등을 탐방한다.

참가비는 차량과 식사, 보험 제공 포함 1만2000원이며, 제주도민 누구나 선착순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문의 및 신청= (사)제주문화포럼(064-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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