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료조사반 서귀포시 권역 역사탐방
이날 참가자들은 서귀포 지역 최초의 관아였던 영천관터, 가장 오래된 마애석각으로 추정되는 관나암, 천연기념물 제432호 한란자생지, 탐라십경의 하나인 서귀진지, 정의현 출신 최초 과거급제자 오정빈 묘소를 둘러보고 그 속의 담긴 지역 내 역사의 의미와 일화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8일에는 정의현(성읍) 일대 역사탐방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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