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직장인 10여명은 5일 태고원에서 미세먼지로 쌓여있는 창틀 먼지 청소와 휠체어 청소를 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라온별하 단원들은 "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열심히 봉사를 해왔지만, 봉사활동을 참여할 때마다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게 된 봉사활동이였다"라고 말했다.
라온별하 백민혁 단장은 "봉사를 통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한명한명의 도움을 준다면, 좀더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협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 별하 봉사단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한 The 한바탕의 상호변경한 봉사단체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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