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별하 봉사단(단장 백민혁)은  최근 태고원, 자구리공원, 관광대학교, 글로벌센터, 제광원, 창암재활원, 종합경기장 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년 및 직장인 20여명은 지난 달 4월 7일 태고원을 방문하여 낙엽쓸기와 휠체어 청소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13일에는 서귀포 자구리 공원을 방문하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에 참여하였고, 부스운영과 걷기대회 안전요원, 주차요원등 봉사를 실시하였고, 이어 같은 날 13일에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을 방문하여 스도쿠퍼즐 대회에 참여하였고, 채점, 감독, 통제 등 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같은 달 20일에는 제주글로벌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에게 불없이도 조리가 가능한 또띠아를 가르쳐주는 요리교육 봉사를 실시하였고, 이어 같은 날 20일에 제광원을 방문하여 활동실부터 상담실, 원장실 청소를 하는 노력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같은 달 28일에는 창암재활원을 방문하여 세탁기 밑 물때청소 부터 수건 널기 등 노력봉사를 실시하였고, 이어 같은 날 제주 종합경기장을 방문하여 제민일보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물을 제공해드리고, 안전교육등을 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라온별하 단원들은 "같은 날에 봉사를 하는 것이 많아 자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곳을 골라서 방문을 하여 도울 수 있어 매우 좋았고, 이렇게 열심히 봉사를 도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라온별하 백민혁 단장은 "앞으로도 단원들의 재능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장소를 섭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할 것이며, vms, 1365, 두볼 등에 올라온 봉사를 보고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웃고 떠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온별하 봉사단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한 The 한바탕의 상호변경한 봉사단체이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