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어린이 달리기, 바구니 공 넣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와 함께 가정의 날 맞이 어버이날 행사 등이 진행되어 마을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토산2리 마을이장과 임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마을 체육대회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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