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5월 12일)을 앞두고 비구니회 승려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성금을 모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지역사회 희망풍차 결연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종선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비구니회 승려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며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비구니회제주지부는 매년 승려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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