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림 피아노 독주회 '두번째 작곡가 이야기-로베르트 슈만'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포함해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슈만의 피아노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전화(010-3639-2128)<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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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림 피아노 독주회 '두번째 작곡가 이야기-로베르트 슈만'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포함해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슈만의 피아노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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