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019 동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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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019 동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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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19 동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꿈이 있는 아이, 미래를 여는 동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동화 페스티벌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문화축제로, 체험마당과 레크레이션마당으로 나뉘어져 운영됐다.

체험마당에서는 동화초등학교학부모회, 쉼팡, 스마트쉼센터, 게임중독예방센터, 제주소방서 등 외부 단체들의 도움으로 다채로운 분야(독서, 과학탐구, 스포츠, 안전, 다문화, 게임중독예방 등)의 17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레크레이션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레크레이션 게임이 이뤄져 축제 분위기를 신나게 만들었다.

동화초교 관계자는 "이번 2019 동화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여러 가지 부스 체험과 함께 학생 모두가 참여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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