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5월 작가의 산책길 특별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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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월 작가의 산책길 특별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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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4일 오후 7시 작가의 산책길내 옛 관광극장에서 제주도 최초의 시민 오케스트라인 나눔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음악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오후 4시부터 이중섭거리에서 살거스(salgoce)팀의 저글링, 마임, 파이어 퍼포먼스 등의 무대가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마련된다. 살거스팀은 프랑스, 일본, 한국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다국적 예술단체로서 제주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옛 관광극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11일 오후 7시에는 미선레나타 몽마르뜨 밴드의 '온가족이 함께하는 프랑스 음악여행' 공연이, 18일 오후 7시에는 극단 '그녀들의 에이엠(AM)'이 준비한 제주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가믄장아기'가 상연된다. 25일 오후 7시에는 서귀포시내 청소년들이 만들어내는 '서귀포 청소년 플롯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482)또는 지역주민협의회(732-1963)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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