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30일 아스타호텔에서 회원사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회장으로 장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25일까지다.
장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으로 업계를 위해 봉사할 마지막 기회로 여겨 최선을 다하고,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장서 나아가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감사로는 양문석 세기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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