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출신의 신임 문 과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담당, 방호조사담당 및 제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지휘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및 119센터 신설 등 안전기반 확충으로 도민 숙원사업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등 감염병에 대한 지역대응체계를 구축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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