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은 30일 열린 정례 직원조회에서 5월 이달의 비타민 직원으로 맞춤형복지팀의 류성철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성철 주무관은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 않으며 민원실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민원인에게 진정한 감동 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며 "바쁜 현안업무, 각양각색의 현장민원으로 감정이 소진된 직원들에게 비타민 직원 선정을 통해 잠시나마 동료를 생각하며 웃어보고 또한 자긍심을 갖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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