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Eva Armisen) 화가의 특별전시회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본태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4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www.jejufoodandwinefestival.com)의 행사중 하나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제주미식 문화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페스티벌 취지에 공감한 알머슨 화가의 비영리 기부전시다.

에바 알머슨은 제주해녀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동화책에 해녀 그림을 그리는 등 제주해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노력을 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