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건물은 지난 2017년 5월 첫 삽을 뜬 것으로, 2년 가까운 시간에 걸쳐 공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준공식과 함께 지난 3월 4일 개원한 동복분교장 병설유치원의 개원식도 열렸다.
박형근 동복분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뤄지는 장소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