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산1리 마을회(이장 김순천)는 토산리 843-3번지 일원에 건립된 옥토끼 테마체험장 개장식을  25일 양윤경 서귀포시장 및 표선면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옥토끼 테마체험장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사업비 626백만원이 투입된 지하1층과 2층 건축물로, 1층은 체험공간과 다목적실 및 사무실로 구성되었고 2층은 3개의 숙박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토산1리 마을회는 테마체험장 1층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유리공예, 도자기 및 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2층은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김순천 이장은 ‘다른 마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뿐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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