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무병장수 별 노인성'展 연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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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무병장수 별 노인성'展 연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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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기획특별전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를 비추다'와 연계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내가 디자인하는 머그컵' 행사가 내달 1일과 2일 박물관에서 열린다. 봄 여행 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수를 기원하는 머그컵 디자인 및 타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벨롱장과 함께하는 야간 플리마켓' 행사도 내달 1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셀러들이 직접 만들어서 내놓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멋진 음악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효도잔치인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경수연'도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잔치는 어르신들이 '무병장수'특별전 전시 감상과 함께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은 차와 다과 및 캘리그라피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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