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주요 행사로 환경과 관련한 다향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 저탄소 생활실천 체험행사, 서귀포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용 없이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 캠페인, 향토오일장에서 펼쳐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 등이 전개됐다.
행사에는 서귀포시 공직자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제주지역본부,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서귀포시협의회, 아름다운가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돌하르방정비인회 등이 함께 동참해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생활 실천방식이 일상 속에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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