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문교육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에 위탁해 진행한 이번 혁신인재 양성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제주시의 미래 △설득.협상.말하기 기술 △창의적 문제해결과 기획력 향상 △역사현장 트래킹(현장학습)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김윤철 제주시 기획팀장은 "이 교육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137명의 실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참여했던 공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더"면서 "시정 발전을 견인할 인재양성과 시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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