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농업성공대학 운영위원회'를 통해 2019년 농업성공대학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지부는 2019년 농업성공대학 운영방향을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농업인 육성'으로 정했다.

아울러 지역농협별 영농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지역농협이 교육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의 교육방침도 수립했다.

2019년 농업성공대학 운영농협은 제주시관내 지역농협은 제주시,조천,함덕,한림,한경,고산,김녕,구좌,애월,하귀 등 10개소다.

농업성공대학 수강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지역농협(지도팀)에 오는 30일까지 입학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입학신청을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