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덕의집, 도두봉 해안일대 '희망의 클린올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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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덕의집, 도두봉 해안일대 '희망의 클린올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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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덕의집(원장 허윤정 로사 수녀)은 지난 20일 제주시 도두봉 해안 일대에서 나누미(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희망의 클린올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애덕의집 종사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클린올레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거주인, 종사자, 나누미(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클린올레캠페인에 참여하여 해변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캔,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교감을 넓히고 있다.

허윤정 원장은 "그동안 나누미(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주애덕의집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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