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본청 대강당 탐라홀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보조기기지원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2019년도 장애인복지동향'을 주제로, 최근 정부의 복지정책 다변화에 따른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인식개선 교육결과를 바탕으로 전 공직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등은 물론 복지 중심의 마인드를 직무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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