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펫시터 김재신 강사, 전국 애견훈련대회 1위 '영예'
상태바
제주 펫시터 김재신 강사, 전국 애견훈련대회 1위 '영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jpg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펫시터 자격증 강사로 활동 중인 김재신씨가 최근 개최된 '2019년 한국애견연맹 전국훈련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훈련경기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시 풍산개 테마공원에서 110여마리의 애견이 출전한 가운데 추적, 복종, 공격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김재신 강사는 애견인 '부츠(5세, 세퍼드)'와 함께 출전해 총점 300점 만점에 289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다.

김 강사는 앞서, 지난 2017년과 2018년 양대 월드챔피언십인 'WUSV 월드챔피언십'(네덜란드 개최)과 'FCI 월드챔피언십'(이탈리아 개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합격점수를 받기도 했다.

2007년 한국애견연맹 훈련경기대회 IPO3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챔피언, 2014년 D-1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시아 챔피언(최우수 지도수상)에 등극하는 등의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