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남북의 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장에는 남북 분단 74년을 상징하기 위한 남과 북의 미술품 각 74점이 전시된다.
북한 미술품으로는 인민예술가, 공훈 예술가, 1급 예술가 칭호를 받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자연과 인물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며,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마지막 관람을 위한 입장은 오후 7시 10분까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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