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미술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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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미술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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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복희 초상.<제공=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사단법인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는 오는 2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남북 평화 미술전-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남북의 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장에는 남북 분단 74년을 상징하기 위한 남과 북의 미술품 각 74점이 전시된다.

북한 미술품으로는 인민예술가, 공훈 예술가, 1급 예술가 칭호를 받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자연과 인물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며,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마지막 관람을 위한 입장은 오후 7시 10분까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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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월.<제공=한국예총 서귀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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