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제주인의 정신적 위안처였던 신당 답사 과정으로 제주여성들의 삶과 신앙 행위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신화 속 정신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및 여성적 가치를 재발견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주시 월평동 '다라쿳당', 회천동 '새미하로산당', 구좌읍 송당리'백주할망당', 성산읍 신천리'현씨일월당' 등 혐장을 답사하고, 각각의 신당만의 내력담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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