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 제주어 공연 개최
상태바
명품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 제주어 공연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품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가 제주어 버전으로 새롭게 각색돼 오는 5월 2일부터 한달간 제주에서 상연된다.

이 작품은 청춘의 열정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천천히 물들어가고, 서서히 서로를 닮아가는 황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인 제주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우들의 대사를 제주어로, 배경도 제주도로 각색됐다.

공연은 5월 2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6시 세이레아트센터(제주시외버스터미널 옆 오라지구대 뒷편 제주가구공단 지하1층)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88-4878)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146.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