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문화광장, 작가 손힘찬 초청 강연
상태바
제주대 문화광장, 작가 손힘찬 초청 강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힘찬-작가.jpg
▲ 손힘찬 작가ⓒ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작가 손힘찬 씨를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손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청춘을 위한 자존감 수업’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 작가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교수, 학과독서클럽 멤버들과 함께 항공서비스과 입학을 위한 면접 시크릿 노트를 집필, 22살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입시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스토리를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작가 플랫폼 브런치에서 '대한민국 20대, 수준 넘어서기'를 연재해 20대 청년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SNS에서는 1만 여명의 독자들과 함께하면서 따뜻하면서 용기를 주는 감성적은 글을 통해 직접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있다.

문의 제주대 교육혁신본부(754-8265).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