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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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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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유아반, 초등반으로 나눠 '달리는 나무 장난감 만들기'와 '행운을 주는 달라호스 꾸미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알록달록 색깔의 나무 팔찌 만들기, 12지 동물 우드팬시 만들기, 다양한 아트스탬프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실외 체험장에서는 숲해설사 선생님과 와글와글 숲 체험 놀이 활동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index.htm)를 통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어린이날인 5월5일 붉은오름자연 휴양림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목공체험은 사전예약을 통한 신청자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고,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행사관련 기타 문의: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760-3484~7).<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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