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내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재정운영과 관련한 현장대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대화에서는 보조금 제도 및 주민참여예산 등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신속 집행 상황 점검,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 및 토론 등이 이뤄진다.
강만관 예산담당관은 "읍.면.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향후 예산 편성 등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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