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19일 4.19 혁명 59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들을 기리고, 민주주의를 향한 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주도지역보부는 해마다 4.19 혁명을 기념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한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려왔다"며 "그 숭고한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고, 노동의 가치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